브리즈번 시티 여행 중 사람들이 유독 많은 식당이 있길래 들러본 곳! 호주 마라탕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ㅎㅎ 구글 평점이 무려 4.9점인 브리즈번 시티 마라탕 맛집, david's master pot! 저녁 5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었던.. 내가 자리를 잡고 나니 밖에 금방 대기줄이 생겼다. 찐맛집의 포스,,! 마라탕집의 메뉴판이랄게 별거 없다. 그냥 마라탕과 마라샹궈, 그리고 사이드 메뉴정도?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호주에서 보기 드문 늦게 까지 영업하는 식당!! 한번쯤 마라탕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어려울게 없는 주문 방식이다. 자리를 먼저 잡고, 그릇과 집게를 들고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담으면 된다. 여기는 냄비가 그릇이더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