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 일기

pte 시험 2주전..

두들쓰 2025. 6. 25. 14:11
반응형

 

 

pte 공부하다 하기 싫어서 쓰는 글 

 

시험이 어느덧 다다음주로 성큼 다가왔다.. 시험 등록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한달만에 내가 each 65를 달성하고 한번에 졸업할 수 있을까..? 

ㅎㅎ.. 

 

pte라는 시험은 확실히 유형이 진입장벽인 시험같다. 

시험 유형이 너무도 많고.. 무엇보다 정해진 강의나 교재가 없어서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게 단점.

하지만 막상 그 유형들에 익숙해지고, 자료 같은 것들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생각보다 어려운 시험은 아닌것 같다. 

 

 

일단 지금까지 나는 배점이 높은 주요 유형들을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정리를 해보자면

ra : 맨 처음 입풀기 용으로 다섯개 정도씩 읽어주기. 앱유니로 하고, 점수엔 크게 연연하지 않았음. 

rs : 무엇보다 기세가 중요한 영역, 못들은 부분이 있어도 아무말이나 내뱉기. 첫단어, 끝단어를 정확하게 말하면 점수가 잘 나오는듯. 

di : 인터넷에 있는 기본 템플릿들을 쓰다가, 내 입에 붙는 문장들로 살짝 변형함. 

골드 키워드 넣어서 대답하는게 핵심. 

wtd :  얘는 아직도 헤매는 영역.. 암기하라는데, 아무 연관도 없는 400개의 문장을 어떻게 외우지..?

일단 go pte로 하면서 외우고 있기는 한데, 하나 하면 까먹고 하나 하면 까먹는 수준임 

we : the controversal topic~ 이 템플릿 암기 

fib : 몇문제 풀어봤는데 그냥 토익 or 수능영어 느낌이라 별 문제 없음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나 싶은데.. 아무튼 시험 2주전 근거없는 자신감이 마구 솟아나고 있음 

공부는 하되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자!!!! 

 

 

조금씩 매일하는게 중요 

고로 오늘도 화이팅했음 

반응형

'호주 유학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te 뿌시기 2일차  (1)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