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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

pte 뿌시기 2일차

본격적으로 pte 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이틀차. 시험 유형이 너무 세세하게 나눠져 있는데다가 스피킹이 위주인 시험이라 아직 난한을 겪는 중.. 우선 시험 유형 파악부터가 먼저인데, 유튜브와 카페,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가며 정리를 한 결과 대략 아래와 같이 결론이 나왔다.시험 순서 : speaking&writing > Reading > Listening part 1. speaking&writing 1. 자기 소개는 채점 안됨. 아무말이나 하면서 입 풀고 있기. 2. 중요 유형들 Read aloud : 주어진 문장을 그대로 따라읽기.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나옴. 정확하게 읽을 필요 없고, 빠르게&모노톤으로 읽기 Repeat sentence : 문장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기. 마찬가지로 유창성이 중요. 노트..

직장을 그만두고, pte 준비를 시작했다

약 일년간 다닐 직장이 필요했다. 호주로 유학을 떠나기 전, 1년의 시간동안 나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다. 아르바이트를 할까 아니면 짧게라도 직장을 다녀볼까 하다 내린 결론은 후자였다. 짧게 다니고 말 직장이었지만, 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적어도 중견기업 정도는 들어가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 사실 그 말이 맞는거였지만, 나에게는 중견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취준을 할 정신적 여력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간단한 사무직 정도로 직장을 구하기 시작했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병원에서 일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길로 곧장 나는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땄다. 짧게 다닐 직장, 급여가 많지는 않더라도 여유 있고 재미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병원을 중심으로 구직을 시작했..

일상 일기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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